비에이티가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성장을 전담하는 SMB 그룹을 신설했다
브랜드 스케일업 컴퍼니 비에이티(BAT, 대표 박준규)가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성장을 전담하는 ‘SMB(Small·Medium Brand)’ 그룹을 지난 5월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형 브랜드의 마케팅에서 성과로 검증해온 운영 역량을 그대로 작은 브랜드에 제공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조직 신설은 비에이티가 이어온 소상공인 지원 행보의 연장선에 있다. 비에이티는 지난해 10월 ESG 솔루션 기업 유디임팩트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및 브랜딩·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대상 마케팅 교육과 실무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SMB 그룹은 이러한 지원을 일회성 프로그램에서 상시 운영 체계로 끌어올린 조직이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온라인 광고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제한된 예산과 운영 리소스 탓에 데이터 기반 전략과 전문 운영 체계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상황일수록 예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하느냐가 성패를 가르는데, 정작 그 노하우를 갖춘 손길은 닿기 어려웠다. 비에이티는 4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해온 실전 경험을 통해 한정된 예산에서도 ROAS를 끌어올리며 성과를 입증해왔으며, 이 노하우를 SMB 그룹을 통해 작은 브랜드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SMB 그룹은 대형 브랜드 캠페인을 직접 운영하며 성과를 내온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광고 운영, 데이터 분석,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한 팀에서 소화해 예산 규모에 맞는 전문적인 광고 운영과 데이터 기반의 개선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비에이티는 검증된 운영 방식을 바탕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제대로 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검색광고, 쇼핑광고, 리테일 미디어 등 커머스 기반 광고 영역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비에이티 박준규 대표는 “작은 브랜드일수록 마케팅 역량 때문에 성장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풍부한 실전 경험에서 나온 데이터 기반의 운영 노하우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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