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공무원 재해예방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송파구 심폐소생술 교육.송파구가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이 공동 주관한 '공무원 재해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를 통틀어 송파구가 유일하게 선정되며 '안전 최우선 도시'의 위상을 다시 입증했다.
이 공모전은 공직사회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터 문화를 퍼뜨린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단의 서면심사 50%와 선호도 온라인 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 65곳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송파구는 실효성 있는 재해예방 대책과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을 적극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송파구는 그동안 민원 응대 공무원과 현장 근무자의 정서적 안정, 재해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왔다. 실질적인 재해예방 시스템을 갖추는 데 앞장서 온 셈이다.
수상의 결정적 요인으로는 '송파구형 재해예방 모델'이 꼽혔다. 직원의 안전과 건강, 민원 대응을 하나로 묶은 이 모델을 수립·운영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성과는 수치로 드러났다. 구청 내 산업재해율은 2024년 1.42%에서 2025년 0.42%로 1년 만에 1%포인트 떨어졌다. 안전 사각지대를 없애고 실질적인 안전 문화를 자리 잡게 했다는 점에서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선정으로 송파구는 기관표창과 함께 재해예방·안전보건 관리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게 됐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공무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구민들에게도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재해예방 활동을 선도해 '안전한 도시 송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5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6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7서소문고가 사고 통제 완화…서울 시내버스 정상 운행·집중배차 실시
- 8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9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10텅 빈 버스 줄이고 배차 간격 줄이고…정읍시, 시내버스 교통량 조사 착수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