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곧 복지…관악구, 하반기도 '강감찬 일자리'로 생계 지원고물가와 경기 둔화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돕는 '하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는 저소득층,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생계 지원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관악구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공공 일자리 사업이다.
오는 8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는 2026년 하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의 모집 인원은 총 48명으로 만 65세 미만 10명, 만 65세 이상 38명이다.
사업 개시일인 8월 3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관악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1세대에 2인 이상은 지원할 수 없다.
모집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7월 3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관악구청 홈페이지(뉴스소식→공고→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첨부된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신청자의 재산과 소득, 사업 참여 이력,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7월 27일에 최종 선발자를 발표하고,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11개 부서에 배치돼 관내 창업시설 운영지원, 서울형 키즈카페 업무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만 65세 미만은 주 3일 하루 5시간, 만 65세 이상은 주 2일 하루 3시간 근무하게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일자리야말로 최고의 복지다. 구민의 삶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양질의 공공 일자리 창출로 고용 기회 확대를 비롯해 민생 경제 안정과 지역 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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