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하나 되는 고양"…고양시, '2026 세대공감 클래식 음악회' 개최고양특례시는 시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오는 6월 26일 오후 7시 30분,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하이든홀에서 '2026 세대공감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고양시의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사)한국음악협회 고양지부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고양! 고양에서 만나는 세계 음악!'을 슬로건으로 열린다. 이날 아름다운 선율로 세대를 잇고, 고양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오페라 갈라와 다양한 나라의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등 세계적인 오페라 명곡들의 갈라 무대가 펼쳐진다.
또 친숙한 대중문화 음악인 ▲엘튼 존의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메들리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을 비롯해 한국의 정서를 담은 ▲현제명의 춘향전 '사랑가' 등이 연주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한다.
아울러 무대에는 지휘자 임경진을 비롯해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 실력파 성악가와 플루트, 오보에, 바순, 트럼펫, 호른 등 다양한 기악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해 풍성한 사운드를 전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음악협회(010-7112-1544)로 신청자 이름과 관람 인원을 문자로 보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정되며, 신청 완료 후 공연 당일 안내 데스크에서 입장권을 수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세대가 소통하고 지역 예술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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