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위중 한국건강관리협회 사무총장(왼쪽 세 번째)과 정구창 성평등가족부 차관(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가 참여한 업무협약식 현장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6월 25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성평등가족부와 ‘미혼모부·한부모·조손가족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건강검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협 강위중 사무총장과 성평등가족부 정구창 차관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생계와 자녀 양육의 이중고 속에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취약가족의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간 11.5억원 규모의 ‘메디체크 안심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건협은 전국 17개 시·도지부 건강검진센터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대상자별 맞춤형 종합검진과 검진 결과에 따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성평등가족부는 지방자치단체 및 전국 가족센터 등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공공 채널을 활용한 홍보와 행정 지원으로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65% 이하인 미혼모·부, 한부모가족의 부·모 및 조손가족의 조부·조모(한부모가족증명서 발급 대상자)다.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17개 건협 지부 검진센터에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건협 강위중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취약이웃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 60여 년간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쌓아온 협회의 전문 역량을 집중해 모든 가족 구성원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민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5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6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7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8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9포천시, '별 헤는 나이트 한탄강' 운영…한탄강 밤하늘 아래 천체 관측 체험
- 10서소문고가 사고 통제 완화…서울 시내버스 정상 운행·집중배차 실시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