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일자리드림데이' 개최… 6개 기업 현장 채용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과 함께 오는 7월 10일 용산구청에서 구직자를 위한 '용산구 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산구와 서울서부지청이 공동 주최해 취업 특강부터 현장 면접까지 한자리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용산구청 지하 2층 소회의실과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소회의실에서는 취업 특강을, 대회의실에서는 기업별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취업 특강에는 건설업 최초 용접 분야 대한민국 명장인 삼성물산 융합기술팀 조재훈 엑스퍼트(Expert)가 강사로 나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 과정과 직업관을 소개한다. 이어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컨설턴트가 실제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면접 요령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장 채용에는 모두 6개 기업이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호텔 조리와 객실정비, 기물세척을 비롯해 항공 기물세척·조업, 미화 등이다. 구직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공인노무사의 노동 상담과 용산구보건소의 건강 캠페인도 운영된다. '싱겁게 덜 달게 먹기' 캠페인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써클)' 캠페인이 함께 진행된다.
신청은 7월 8일 18시까지 받으며,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용산구청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job1919@seoul.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용산구청 누리집 일자리통합정보망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고용24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일자리플러스센터(080-019-1919) 또는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02-2077-6097)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서울서부지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되고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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