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둔촌2동이 장마철을 앞두고 민관이 손을 맞잡아 빗물받이 점검과 방역 소독에 나섰다.
25일 둔촌2동 클린데이 대청소 모습.서울 강동구 둔촌2동(구청장 이수희)은 지난 6월 25일 이른 아침 '둔촌2동 클린데이'를 열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해충 발생에 선제 대응했다고 29일 밝혔다.
둔촌2동 직원과 주민, 강동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해충 전문 방제업체 세스코가 함께 참여해 50여 명이 환경정비와 빗물받이 점검, 방역 소독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골목길 쓰레기를 수거하고 빗물받이 안에 쌓인 낙엽과 이물질을 걷어냈다. 빗물받이가 막히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침수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번 클린데이는 사전 점검과 정비에 무게를 뒀다. 둔촌2동은 평소에도 직능단체와 통장, 주민들과 함께 빗물받이 청소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왔다.
방역 소독도 함께 진행됐다. 빗물받이 주변과 음식물·생활쓰레기 적치 장소 등 해충 발생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소독 작업을 벌였다. 최근 대량 발생으로 주민 불편이 커진 러브버그를 효과적으로 잡기 위해 방역 차량을 동원한 살수 방역도 병행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장마철 침수 예방과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과 ㈜세스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5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6성북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으로 문화공간 탈바꿈
- 75월 27일 ‘세계 수달의 날’… 돌아오는 수달, 그러나 아직 안전하지 않은 강
- 8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 9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10서소문고가 철거현장 붕괴로 3명 사망…서울시 재대본 가동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