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미래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공모전이 열린다.
제4회 한국디지털어워드 GURO 그림 공모전 포스터.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한국디지털단지 기업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제4회 한국디지털어워드 GURO'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2023년부터 이 공모전을 함께 진행해왔다.
올해 공모 주제는 '내가 살고 있는 구로구의 미래 모습'이다. G밸리의 변화와 발전, 안양천, 푸른수목원, 돔구장, 거리공원 등을 그림이나 카툰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카툰은 4컷 이상의 이야기 형식으로 제작해야 하며, 작품 규격은 8절지다.
참가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거나 구로구 내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으로 1인 1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구로구청 지역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작품과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참신성·효과성·주제 적절성을 종합 평가해 8월 28일 구로구청 누리집과 기업인연합회 누리집에 결과를 공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9월 18일 G밸리비즈플라자 L컨벤션에서 열린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10명에게 상패가 주어지며 입선자에게는 상장과 시상품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기업인연합회 누리집에 상시 전시되고 신도림역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도 전시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학생들이 구로의 미래를 창의적인 시각으로 그려보고 도시 변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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