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6일부터 가까운 공공시설에서 '공공 생리대' 이용 가능6일부터 광명시 공공시설·편의점 등에서 '공공 생리대(모두의 생리대)'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일부터 10일까지 관내 23곳에 '공공 생리대(모두의 생리대)' 지급기를 순차적으로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하는 지급기는 수동형 40대이다. ▲광명시청 종합민원실 ▲청춘곳간 ▲해냄청소년활동센터 ▲오름청소년활동센터 ▲푸른청소년활동센터 ▲새마을시장 ▲광명국민체육센터 ▲나름청소년활동센터 ▲희망띵소 ▲차량등록사업소 ▲업사이클아트센터 ▲광명문화원 ▲광명오픈아트홀 ▲도덕산캠핑장 ▲충현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창업지원센터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기형도문학관 ▲디딤청소년활동센터 ▲광명동굴 ▲GS25 하안타운점 ▲CU소하일로점 ▲여성플러스센터(9월 중 설치) 등 24곳에 순차적으로 설치한다.
지급기에서는 중형 생리대 2개를 1팩으로 소포장해 무료로 제공한다.
지급기 설치 장소와 상세 위치는 광명시청 누리집 '분야별정보' 내 복지-여성·가족-공공 생리대 지원 시범사업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8월 중으로는 자동형 지급기 50대를 ▲19개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동 ▲종합사회복지관 ▲여성비전센터 등 50곳에 설치할 계획이다. 자동형 지급기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재고 등 이용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의 기본생활을 더욱 두텁게 보장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기본사회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성평등가족부 주관 '공공 생리대(모두의 생리대)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2억 7천만 원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 중이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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