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026 정부합동평가 서울시 1위…4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 쾌거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서울시 1위를 차지하며,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최근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 도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지방자치단체가 수행한 ▲국가 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 등의 추진 능률성과 효과성을 평가해 지자체의 행정 능력을 검증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 평가를 토대로,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자체 합동평가'를 실시해 47개의 정량 지표와 9개의 정성지표를 평가해 최종 등급을 선정한다.
구는 총 47개 정량 지표 중 44개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해 높은 달성률을 기록했다.
▲노인일자리 목표 달성률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집행률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률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결핵감염 치료관리율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등 5개의 정량 지표에서 높은 달성률을 보여 행정 능률과 노력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구는 평가 지표별 대책을 수립하고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지표 실적 관리로 '정성 평가'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우수시책 사례 발굴 ▲평가 대비 계획 수립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담당자 교육 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서울시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다 인용 구로 선정돼, 가점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구는 목표 달성률에 도달하지 못한 지표는 원인을 분석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 우수 사례를 지속 발굴해 내년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정부합동평가 서울시 1위와 서울시 유일 4년 연속 최고 등급 선정은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이자,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정책들이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과 혁신 행정을 통해 더 살기 좋은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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