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여름철 무더위를 식힐 물놀이 시설 2곳을 8월 23일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인천대공원, 물놀이 시설 8월 23일까지 운영…사전 예약 실시
이번에 운영되는 시설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인천대공원 물놀이장'과 자연 친화적 공간인 '진달래 피는 개울숲'이다. 시설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문을 연다.
인천대공원 물놀이장은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1회당 수용 인원은 350명으로 제한하며, 현장 접수 없이 '인천의 공원' 누리집을 통한 인터넷 사전 예약으로만 이용할 수 있다.
반면 '진달래 피는 개울숲'은 별도의 예약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지난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었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역시 철저한 수질 검사를 시행한다. 또한, 전문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응급약품을 비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임상균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안전하고 쾌적하게 준비한 인천대공원 물놀이 시설이 올여름 시민들의 지친 일상을 식혀줄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 소장은 '앞으로도 대공원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최고의 여가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시설 이용 방법과 사전 예약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인천의 공원'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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