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영국의 글로벌 고등교육 평가기관 QS가 21일 발표한 '2027 글로벌 대학생 최고의 도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이 영국의 글로벌 고등교육 평가기관 QS가 21일 발표한 '2027 글로벌 대학생 최고의 도시' 평가에서 2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서울은 150개 도시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총점 100점을 기록하며 도쿄와 런던 등 세계 주요 도시를 제치고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QS는 인구 25만 명 이상의 도시 중 세계대학순위에 포함된 대학을 2곳 이상 보유한 도시들을 대상으로 6개 핵심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서울은 도시 내 대학의 수와 경쟁력을 평가하는 '세계대학순위' 지표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졸업생에 대한 기업 평가와 청년 취업 여건을 반영하는 '고용주 활동'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배경에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 경쟁력과 풍부한 경력 개발 기회가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문화와 관광, 안전, 환경, 다양성 등 유학생이 정착하기 좋은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결과로 서울은 대학의 학문적 역량을 넘어 교육과 산업, 일상생활 전반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경쟁력을 보유했음을 입증했다.
한편 서울은 최근 다른 글로벌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일본 모리기념재단이 발표한 '2025 세계도시종합경쟁력지수'에서는 세계 6위를 기록하며 상위권 도시와의 격차를 좁혔다.
삶의 질 연구소가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평가에서도 200개 도시 가운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이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학생도시로 선정된 것은 우수한 교육·취업 기반과 역동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오 시장은 '대학생과 청년들이 서울에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 시장은 '문화·관광 콘텐츠와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세계인이 공부하고 일하며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상현
기자
헤드라인 뉴스
최신 뉴스
- 상대원2구역, 5월 30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개최… 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 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성북구립도서관, 수어통역센터와 손잡고 ‘도서관 이용 안내 수어 영상’ 제작
- 두산에너빌리티, 미국 기업에 스팀터빈 4기 공급
- 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안성시, 5월 마지막 주 '박물관·미술관 주간' 풍성한 문화 축제 연다
-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KT 고객센터, '15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선정
- GH, 2026년 보상실무 워크숍 개최
- 정부, ‘대한민국 2045전략수립위원회’ 출범…광복 100주년 미래 국가 청사진 만든다
많이 본 뉴스
- 1용산구, 초등학생 겨울방학 체험강좌 운영
- 2현대차그룹, 9개 업계 선도기업과 홍콩 친환경 경제 발전 지원 위한 수소 생태계 구축 MOU 체결
- 3한국체육산업개발, 국민권익위 청렴·윤리경영 수도권 합동 교육 개최
- 4남동구, 여름철 우기 대비 재해우려지역 안내표지판 설치
- 52025 북한 주요 통계…인구는 젊지만 경제 격차는 확대
- 6이재명 대통령 “안보·균형발전·주식시장 정상화 총력”…중동전쟁 대응 점검
- 7성북천,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으로 문화공간 탈바꿈
- 8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고립·은둔 청년 위한 '다 함께 응원 키트' 전달
- 9포천시, '별 헤는 나이트 한탄강' 운영…한탄강 밤하늘 아래 천체 관측 체험
- 10서소문고가 철거현장 붕괴로 3명 사망…서울시 재대본 가동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