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9월 13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 연장 운영

김상현 기자

등록 2026-09-04 18:04

경기도가 4일 안전관리실장 주재로 남양주시·포천시·양평군·가평군·연천군 등 5개 시군과 물놀이 안전관리 합동회의를 열고, 9월에도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경기도, 9월 13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 연장 운영

이번 회의는 여름 성수기가 지난 후에도 하천과 계곡 이용객이 지속됨에 따라, 안전관리 대책기간이 종료되는 13일까지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각 시군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기간 내 비상근무 체계 유지 및 안전관리 인력 배치, 현장 순찰 및 이용객 대상 안전수칙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는 대책 기간 종료일까지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안전관리 인력 배치와 현장 예찰을 지속할 방침이다. 각 시군의 현장 여건을 고려해 순찰 체계를 유연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이용객이 몰리는 비관리지역에 대해서도 순찰을 강화한다. 경기도는 위험 행위를 계도하고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현장 상황에 맞춘 사고 예방 조치를 시군에 당부했다.


또한 안전시설과 인명구조장비의 관리 상태를 상시 확인한다. 현장 안전관리 요원에 대한 교육과 현장 점검을 주 1회 이상 실시해 대응 태세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성수기가 지났지만 낮 기온이 높은 날에는 하천과 계곡을 찾는 이용객이 계속될 수 있어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실장은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사고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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