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 세계 무대에서 우뚝 서도록"…'코이카 기어업(GearUp)' 공식 출범

이성규 기자

등록 2026-08-26 11:55

"우리 기업, 세계 무대에서 우뚝 서도록"…'코이카 기어업(GearUp)' 공식 출범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우리 중소기업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참여와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온라인 통합 플랫폼 '코이카 기어업(KOICA GearUp)'을 공식 출범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이카 기어업'은 ODA 사업과 해외 조달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보와 참여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ODA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기업 성장 단계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랫폼에서는 회원가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ODA 참여 역량 진단 ▲교육·네트워킹 ▲단계별 컨설팅 ▲인공지능(AI) 맞춤 조달 정보 등 크게 네 축으로 서비스가 무상 제공된다.


구체적으로 기업이 ODA 경험, 조직 구성, 해외 진출 준비 수준 등을 기반으로 성장 단계를 자가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교육,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벤더 매칭 등 기업에 맞는 프로그램을 연결받게 된다.


코이카 외에도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UN) 등 주요 국제기구의 입찰 공고도 기업의 자격 조건과 희망 분야에 적합하게 AI 기반 맞춤형 큐레이션으로 제공된다.


기업들이 복잡하고 방대한 사업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요약, 분석한 정보를 전달한다.


국내외 ODA 사업 및 조달시장 주요 동향과 유용한 정보들을 담은 주간 뉴스레터도 발행해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코이카 기어업' 공식 홈페이지(gearu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경식 코이카 조달실장은 "우리 중소기업들이 국내외 ODA 시장 진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사업 기회를 찾는 데 코이카 기어업 플랫폼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이카는 기업들의 ODA 사업 참여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등 실질적인 지원을 계속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이카는 기어업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ODA 사업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ODA 조달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별도 모집해 중점 지원하고 있다.


올해 중점지원기업으로 지난 7월 22개사를 선발했으며 9월 4일까지 8개사를 추가 모집 중이다.


최종 선발된 중점지원기업에 대해서는 1:1 맞춤형 로드맵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9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 예정인 사업 소개 박람회에도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더욱 심층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성규

이성규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6-08-26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