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유공자 표창과 특강을 결합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강동구는 지난 2일 구청 5층 대강당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성별 차별 해소와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주간이다。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다.
기념식은 팝페라 그룹 '비바체'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개그맨 출신 이정수 강사가 '가족은 팀이다'를 주제로 가족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행사장에는 강동구가족센터·강동구가정상담센터·강동구1인가구지원센터·강동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 집 등 5개 유관기관이 홍보 부스를 열어 기관별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양성평등은 성별에 따른 편견과 제약 없이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가치"라며 "구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성평등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