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입시 컨설팅에 계획 대비 2배 넘는 신청이 몰리자 영등포구가 하반기 사업을 확대해 다시 학교 문을 두드린다.
진로진학컨설팅 현장.
영등포구는 10월 12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 및 입시설명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상반기 사업에는 1:1 컨설팅 101명, 설명회 8개교 1,073명 등 총 1,174명이 참여했다. 계획 대비 2배 이상의 신청이 몰리면서 구는 하반기 사업을 확대·내실화했다.
'찾아가는 1:1 컨설팅'은 학생 개인별 진로와 공부습관, 입시 전략을 종합 진단한다. 중학생에게는 비전 설정과 공부습관 교정을, 고1·2 학생에게는 희망 대학 진학을 위한 학습법과 생활기록부 관리를 지원한다. 고3 학생에게는 현재 성적 기준 지원 가능 대학·학과 탐색과 맞춤형 합격 전략을 집중 조율한다.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는 과목별 학습법, 생활기록부 관리, 대입·고입 전략 등 학교가 원하는 주제를 골라 주중 2시간 이내로 진행한다.
10월 31일에는 지역 내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고입박람회가 열린다. 12월에는 실제 수능 성적표 기반 1:1 정시 컨설팅과 정시 전략 설명회도 이어질 예정이다.
영등포구 소재 학생과 학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영등포대학입학정보센터(02-2636-1621~2)로 하면 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학생들이 사교육 부담 없이 효과적인 학습 전략과 진로를 설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