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먹거리광장이 23일 고물가와 경기 불황 속 소외된 1인 가구를 위로하고자 ‘나홀로 추석’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경기도 먹거리광장, 1인 가구 위한 ‘나홀로 추석’ 프로그램 성료
경기도 먹거리광장의 ‘사계주방’은 계절별 제철 식재료로 건강한 식문화를 배우고 소통하는 참여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특히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하는 1인 가구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 접수 단계부터 총 40명 모집에 103명이 신청해 약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도민들의 높은 관심을 방증하는 결과다.
참가자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교육에서 경기도 제철 식재료의 영양학적 가치를 학습했다. 이어 명절 대표 음식인 육전과 모듬해물전을 직접 조리하며 함께 명절 분위기를 즐겼다.
이와 관련해 이문무 경기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홀로 맞는 명절의 쓸쓸함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풍성한 행복으로 바꾸어 놓았듯, 앞으로도 먹거리를 매개로 도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연결되는 민생 농정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다음 달 14일 사계주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맛있는 할로윈 키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