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스마트 어플을 활용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사후평가를 실시해 효과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인천시 남동구는 스마트 어플을 활용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사후평가를 실시해 효과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스마트폰 활용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효율적인 치매 예방 교실 운영을 위해 지난해 3∼10월 `스마트 어플 두뇌운동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했다.
평가는 지난해 말 남동구보건소 및 관내 복지관 6개소에서 이뤄졌으며, 사업 참여자 129명, 대조군 27명 등 총 1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지선별검사, 단축형 노인우울척도 검사, 만족도 조사가 진행됐다.
사후평가 결과 스마트 어플 치매 예방 교실에 참여한 대상자 79.8%인 103명에게서 인지선별검사 점수가 같거나 증가한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노인 우울척도 검사에서도 79.1%인 102명에게서 우울도가 같거나 감소하는 변화가 도출됐다.
반면, 대조군의 긍정적인 변화 발생은 인지선별검사 점수에서는 70.4%, 노인 우울척도 검사에서는 77.8%로 나왔다.
구는 두 집단의 비교를 통해 사업 참여자가 대조군에 비해 인지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경험했음을 확인했다.
이외에도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89.9%가 `스마트 어플 두뇌 운동 치매예방교실`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하고, 사업에 대한 만족도 역시 82.9%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내년에는 새로운 기능들과 즐겁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두뇌 자극 프로그램 등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점차 빨라지는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춘 남동형 커뮤니티 케어를 중점 추진하고 있으며, 그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 스마트 큐어콜, 스마트 어플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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