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생활고에 시달리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강서청년둥지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 저소득 청년들 생활안정 지원 나선다
이 사업은 저소득 청년들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청년 관련 사업과 서비스를 안내해 그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고물가, 고용불안이 이어지면서 청년층 사이에서 극단적 절약과 `N`포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저소득 청년 1인 가구의 경제적 불안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저소득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식품과 생필품 지원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중위소득 70% 이하) 1인 가구 청년으로, 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립 준비 청년과 전세 사기 피해 청년을 우선 선발하며, 수급자는 제외된다.
구는 신청접수와 복지담당의 추천을 병행해 실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청년 250명을 선정하고, 3월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3월, 6월, 9월, 11월 총 4회에 걸쳐 생필품 꾸러미인 `강서청년둥지` 박스가 배송된다.
박스에는 라면, 즉석밥, 반찬류 등의 식품과 선풍기, 전기요 등의 물품, 그리고 고용, 주거, 심리지원 등 청년 관련 사업 안내자료가 담길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23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지원 규모를 100명에서 250명으로 대폭 확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청년세대는 우리 사회의 기둥이 될 소중한 존재"라며 "저소득 청년들이 사회적 박탈감과 좌절감을 겪지 않도록 사회 각계각층의 따뜻한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웃의 따뜻한 후원으로 만들어진 `강서청년둥지박스`가 저소득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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