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추석 농축산물 할인한도 폐지…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

이광수 기자

등록 2026-09-10 09:29

정부가 추석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농축산물 할인 한도를 폐지해 명절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최소화한다.


정부, 추석 농축산물 할인한도 폐지…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9일 재정경제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농축산물 할인 한도 폐지에 따른 ‘한우 오픈런’ 우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이번 할인 한도 폐지가 추석을 맞아 국민들의 실질적인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 관계자는 '할인행사가 마트, 직매장 등 소매점을 중심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특정 품목의 대량구매 가능성은 매우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유통업체들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재기 등 할인지원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추석 기간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조기 종료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해 민생 경제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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