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621명…이틀 연속 600명대

최윤식 기자

등록 2021-02-18 10:39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1명 발생했다. 이로써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 600명대를 기록했다. 설 연휴 이동량 증가와 타지역 거주자 간의 접촉에 따른 여파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0명,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8만 556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237명, 서울 179명, 부산·충남 28명, 경북 22명, 인천·충북 16명, 광주 12명, 대구 9명, 경남 7명, 울산 6명, 전북·제주 5명, 전남 4명, 강원 3명, 세종 1명이다.

18일 코로나19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확진자 관리 현황 (자료=질병관리청)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264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8475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1122건이다.

 

완치 판정을 받은 신규 격리해제자는 536명으로 총 7만 5896명(88.70%)이 격리해제돼 현재는 812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1명,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44명(치명률 1.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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