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5명…이틀째 400명대

최윤식 기자

등록 2021-03-18 10:14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5명 발생했다. 이로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로 이어지고 있다.

 

1월 15일 서울시청 선별진료소 현장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7명, 국외유입 사례는 18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 7294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427명 가운데 299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경기 155명, 서울 124명, 경남 35명, 강원 23명, 인천 20명, 전북 15명, 대구·충남 13명, 충북 8명, 부산 7명, 울산·경북 5명, 대전 2명, 세종·제주 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79명 늘어 642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으로 전날과 같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68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는 1만 8733명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총 64만 1331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9만 8353명, 화이자 백신은 4만 2978명이다.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9405건인데, 9298건은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였고, 81건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0건은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였다.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망사례는 현재까지 16건으로 백신 접종과의 인과 관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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