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위안부 피해 할머니 돕기」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3-13 14:31



K-water(사장 최계운)는 3.13(목)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희움’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희움’에서 제작 판매하는 의식 팔찌를 구매하여, K-water 블로그 등 SNS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참여자에게 제공,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로 하였다.

※ 희움은 “희망을 꽃피움”의 줄임말로 위안부 할머니들의 희망을 함께 꽃피운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희움 제품 판매 수익금은 위안부 문제 해결 활동과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 기금으로 사용

특히, K-water는 지난 1년간 사용한 법인카드 발생 포인트와 간부들의 급여 반납분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였다.

최계운 K-water 사장은 “K-water 가족 모두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세계인의 관심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희움’과의 협력에 대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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