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친서민 생활환경 안전망 개선사업 전개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3-14 11:23



동해시는 국민행복시대, 환경복지 확대 시책에 발맞춰 생활환경 개선서비스 확대를 위해 사회 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통한 생활건강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맞춤형 환경보건 서비스의 일환으로 ‘실내환경진단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전개한다.

이에, 이달부터 3개월간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에 대하여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성비염 등 환경성질환을 유발하는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폼알데하이드 등 6개항목에 대한 실내공기질을 측정˙분석 진단하여 생활보건 컨설팅을 실시한다.

특히, 실내 공기질 진단 결과 실내 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주민생활 지원과 현물주거급여 집수리 사업과 연계하여 벽지 및 장판 교체 등 실내 환경을 개선 할 계획이다.

한편, 동해시는 이번 실내 환경 개선사업에 관내 기업체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사회봉사 활동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에도 힘써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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