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심층수의 청정성과 미네랄이 그대로 “고성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3-20 13:53

▲ 국내유일의 이음매 없는 단일관으로 안전하게 원수 취수  

최근 한 해양심층수 업체가 부적합한 심층수를 제조판매에 한 내용이 방송을 통해 보도되면서 소비자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음매 없는 단일취수관으로 취수하는 천년동안의 해양심층수 안전성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정 업체의 관리부실로 인해 발생한 일이지만 심층수 업계 전체의 문제로 오해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며 관련 업계에서는 자칫 소비자들의 불신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이슈로 인해 안전성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고성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생산하는 ㈜강원심층수이다.

㈜강원심층수는 동해 최북단 청정해역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국내 유일 이음매가 없는 6km 단일관(철심피복 HDPE)으로 청정한 심층수 원수 그대로 안전하게 취수 한다. 또한 제품생산 공정과정에서도 외부 공병수급 방식이 아닌 자체 페트병 생산하여 완제품을 만들어 내는 ‘IN-PLANT’설비로 청정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먹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생산한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이음매 없는 철심피복 HDPE 단일관은 지진/해일이 많은 일본 선진국 심층수 업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소재로 심해의 높은 기압 또는 해일 등 자연재난 등에도 안전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파손으로 인한 표층수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안전한 심층수 취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해당 보도를 천년동안으로 오해, 문의를 하는 소비자들도 설명을 듣고 난 뒤에는 “이번 보도를 통해 오히려 고성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더욱 믿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해양심층수를 대표하는 브랜드답게 안전성도 우수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천년동안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강원심층수는 대교그룹, 강원도 고성군, 일본 KIBI 시스템의 민관외자합자법인으로 설립되어 믿을 수 있는 회사이다. 또한 천년동안은 美 FDA/ IBWA(국제생수협회), 日 후생성의 100여가지 항목에 적합판정을 받은 제품이며, 해양심층수로는 유일하게 까다로운 미군납 자격을 획득했다.

<강원심층수 회사 소개>

강원심층수는 대교그룹, 강원도 고성군, 일본 KIBI 시스템의 합자법인으로 2006년 3월에 설립됐다. 지난 2008년 11월에 하루 3000톤의 해양심층수 취수가 가능한 해상플랜트를 동해상 6㎞ 지점에 수심 605m 깊이로 설치 완료했으며 이어 일본 도요보와 벤텐의 최신 물 처리 기술을 도입해 심층수 취수에서부터 최종 포장까지 전 공정을 모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향후 강원심층수는 먹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을 시작으로 기능성 음료, 건강지향성 식품까지 생산라인을 확대해 종합 식품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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