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강릉 더샵’,“내 아파트 사용 설명회” 성황 이뤄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3-27 11:47

▲ 오는 8월 입주 앞두고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행사’로 기획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지난 23일 ‘강릉 더샵’ 계약자 가족을 대상으로 강릉 여성문화회관에서 “내 아파트 사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강릉시 최초의 더샵 브랜드 아파트인 ‘강릉 더샵’ 계약자 가족과 관심고객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총 1,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포스코건설 설계, 디자인, 시공, 마케팅 담당자들은 ‘강릉 더샵’ 아파트에 적용된 설계, 조경, 커뮤니티시설, 보안시스템, 에너지 관리시스템, 단열 등 특화 상품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고객들이 궁금해하는 강릉 부동산 시장에 대한 브리핑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강릉 더샵’ 신준호 분양소장은 “일생에 몇 번 구입하기 힘든 내 아파트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다”며 “입주를 앞두고 내 집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을 시점에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로 아파트 담당자들이 직접 아파트 사용법에 대해 생생하게 설명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강릉 더샵’은 지하 1층~지상 12~13층, 총 13개 동, 820가구로 강릉 지역 내에서도 가장 높은 매매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입암동에 조성되며, 오는 8월 입주 예정이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5백만원대 분양가로 공급된다.

‘강릉 더샵’은 할인분양이 많고 입주시까지 프리미엄이 형성되지 않는 강릉 부동산 시장의 관례를 깨고 특별 할인분양 없이도 일부 타입에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등 강릉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강릉시 아파트 최초로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 단지 내에 구축되어 있는 네트워크(LAN)를 통해 신용카드 크기의 패스카드 하나로 주차 게이트 및 아파트 현관 출입, 주차된 차량 위치 확인,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세대 현관문 개방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긴급 상황 발생 시, 패스카드에 부착된 비상 버튼을 누르면 집안의 월패드와 경비실로 비상 상황을 통보함과 동시에 CCTV로 해당 구역 녹화 및 비상 방송을 실시하는 보안 시스템도 구축된다.

강릉시 아파트 최초로 스마트 웹 시스템을 도입해 외부에서 스마트 폰으로 간편하게 거실조명, 가스, 난방 등의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그 밖에도 40%가 넘는 강릉 최고 수준의 조경면적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카페, 코인세탁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해 있다.(문의전화 033-655-5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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