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흑석8구역 뉴타운 재개발 사업 수주

민재기 기자

등록 2013-11-26 15:44


▲ 흑석8구역 뉴타운 조감도 /자료제공=롯데건설     © 안재민 기자

[일간환경=안재민 기자] 롯데건설이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흑석8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흑석8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3일 임시총회에서 롯데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흑석8구역 조합이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함으로써 흑석뉴타운 사업추진도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232-55번지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23층 규모의 아파트 7개 동을 짓게 되는 공사다.
 
전용면적 59~107㎡의 분양아파트 442가구와 39~52㎡의 임대아파트 91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533가구(임대91가구 포함) 중 270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이뤄지며 총 도급액은 1033억이다.
 
흑석8구역의 입지조건을 살펴보면 우선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10분내로 도보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중앙대학교 병원, 전통시장, 한강고수부지 등 생활편의시설이 근접해있다.
중대부속초등학교, 은로초등학교, 중대부속중학교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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