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나프타 분해공장 3000일 연속운전 기념식 개최

민재기 기자

등록 2013-11-26 16:36


▲ 사진제공=롯데케미칼     © 안재민 기자

[일간환경=안재민 기자] 롯데케미칼㈜은 26일 전남 여수시 중흥동 롯데케미칼 제1공장에서 ‘NC(Naphtha Cracking, 나프타 분해)공장 3000일 연속 안정/안전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수영 사장을 비롯한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 나프타 분해 공장은 지난 1990년 4월 건설에 착수해 1992년 4월 완공 및 시운전을 거쳐 현재 연간 100만톤의 에틸렌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달성한 3000일 연속 운전은 지난 2005년 6월 26일부터 2013년 11월 22일에 걸쳐 이룬 성과로 동 기간 중 단 한번의 비정상 가동정지 없이 공장 연속운전을 실시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3000일 연속 안정/안전운전은 당 공장의 운전안정성 및 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이룩한 성과”라며 “주요 제품의 효율적 생산 및 공정 운전 최적화를 통해 글로벌 석유화학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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