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녹화 주역 미래숲 나무심기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4-11 10:35

▲ 산림과학원, 광릉숲에서 원로 임업인 초청 식목행사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70년대 국토녹화에 참여한 원로 임업인을 광릉숲으로 초청해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태풍피해로 훼손된 산림에 새롭게 숲을 조성하는 이번 식목행사에서는 산림과학원 직원대표와 과거 녹화사업을 담당했던 퇴직 공무원이 함께 기념식수를 했다.

윤영균 산림과학원장은 “국토녹화 주역이었던 퇴임 공무원들 흘린 소중한 땀방울을 기억하면서 미래를 위한 숲 조성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릉숲은 500년 이상 숲의 원형이 잘 보전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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