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공식입장, 6개월전 지인소개로 만나...연인으로 발전해

최윤식 기자

등록 2013-11-26 16:34

 
▲한예슬 테디     ©인스타일

 
한예슬과 YG 대표 프로듀서 테디(본명 박홍준)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 YG 프로듀서 테디씨와 한예슬씨의 열애 기사는 사실임을 확인 드립니다"며 "두 분 모두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의 데이트는 YG식구들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다"며 "미국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왔기 때문에 비슷한 정서를 가진 두 사람이 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속사가 현재 없지만 한예슬 측 역시 "YG엔터테인먼트 쪽에 지인이 있어서 함께 모임을 갖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오늘 25일 오전 우먼센스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YG 식구들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다"라며 "데이트에 측근들도 동석하지만, 한예슬과 테디 사이가 각별했다"며 목격자의 증언도 더하며 열애를 보도했다.
 
한예슬 테디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열애, 커플탄생 대박" "한예슬 열애, 테디 저작권료 4위래" "한예슬 열애,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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