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대한적십자사, 아프간 특별기여자 인도적 지원 업무협약

김상현 기자

등록 2021-09-03 17:38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3일 오전 10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에 대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법무부)법무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기부금품 지원·전달, 의료지원 및 심리상담 등이 효율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박범계 장관은 "대한적십자사 회원들의 봉사활동의 빛나는 가치를 잘 알고 있다. 특별히 금번 업무협약에 구호 물품 지원 외 의료지원, 심리치료 등 의료 봉사의 깊은 뜻도 담겨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향후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때까지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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