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1 밀라노 한국공예전` 한국 작가 21명 작품 전시 중

이성규 기자

등록 2021-09-06 16:27

`2021 밀라노 한국공예전` 현장 (사진=문화체육관광부)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디자인위크`를 계기로 5일부터 10일까지 팔라죠 리타(Palazzo Litta)에서 `2021 밀라노 한국공예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6일 소개했다.

 

2013년부터 열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에서는 ‘사물을 대하는 태도(All about Attitude)’를 주제로 금속, 도자, 섬유, 유리, 목, 옻칠 등 한국 작가 21명이 제작한 작품 총 126점을 선보인다.

 

특히 전시 현장뿐만 아니라 `밀라노디자인위크` 행사 주최 측인 모스카파트너스 홈페이지의 가상전시공간(Virtual room)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문체부와 진흥원은 지난 7월 6일부터 밀라노 푸오리살로네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다양한 온라인콘텐츠로 이번 전시를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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