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의 정상화, 고위직부터 솔선수범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4-17 11:51


▲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청렴한 직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공단 간부직이 솔선수범에 나섰다.

공단은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임원 및 실장 26명을 대상으로「간부직 청렴워크숍」을 개최하여, 조직의 리더로서 공직사회의 비정상적인 부분을 정상화 하고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간부직부터 솔선수범을 보이자는 의지를 다졌다.

특강에서 감사원 감사연구원 심호 원장은 “공직자의 청렴성과 부정부패 감사”에서 “우리 조직은 더 이상 ”지시“란 없다. ”설득“과 ”동의“만 있다.”라며 소통을 강조하였고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강은미 대표의 “소통과 화합의 청렴 리더쉽” 특강에서는 “가족으로부터의 소통과 화합이 원천이다“ 고 강조하였다.

장기창 이사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는 사명으로 잘못된 관행과 제도개선으로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에 공공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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