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시민단체, `대장동 의혹` 이재명에 공개 토론 요구

김상현 기자

등록 2021-09-28 16:24

이윤희 성남시정감시연대 상임대표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지사에게 공개 토론을 요구하고 있다.이윤희 성남시정감시연대 상임대표가 김사랑 성남시정감시연대 부회장과 이재명 지사의 논란을 지적하고 있다. 이들은 이 지사를 둘러싼 의혹들에 대해 특검과 국회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지역 시민단체 성남시정감시연대는 29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대장동 및 성남제1공단 사건 공개 토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재명 지사의 심복인 유동규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사장 직무대리), 정진상 전 경기도정책실장이 `대장동 개발사업`의 핵심 업무를 총괄했다"며 이들에 대한 특검과 국회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윤희 성남시정감시연대 상임대표는 "대장동 수많은 시민들이 진실을 알고 싶어한다. 성남시정감시연대를 대표해 이재명 지사에게 공개 토론을 통한 해명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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