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쪼발스톤, 힘찬 출발을 위한 첫 삽!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4-22 13:47


지난 1월 27일 협약을 체결한 핀란드 회사 메쪼발스톤(주)이 글로벌 회사로서 전세계를 무대로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힘찬 출발을 위해 22일 첫 삽을 들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첨단산업단지 내 공장신축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메쪼발스톤(주) 마르쿠스안테로하우히아 대표와 충주공장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메쪼발스톤(주) 안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중원산단에서 첨단산단으로 이전하는 밸브 전문 생산업체인 메쪼발스톤㈜은 핀란드 메쪼가 2012년 인수합병한 업체로 핀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 50여개국에 영업망과 3만2천여명의 고용인원이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생산시설 증대와 관련 중국, 인도 등에 이전을 검토했으나, 기술원천이 있는 한국에 최종 투자를 결정해 지난 1월 충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첨단산단에 123억원을 투자해 17,373㎡의 규모로 공장을 신축, 컨트롤밸브와 특수밸브 등 제품 생산을 확대하며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석미경 투자유치팀장은 “메쪼발스톤(주)가 계획하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장 등 기반시설 설치와 관련 필요한 인ㆍ허가 등 행정적인 지원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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