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꽃이 흐드러진 충주시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4-23 16:27




 
요즈음 동량면엔 다양한 꽃들이 화사한 자태를 뽐내며 방문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메이폴 

건지마을에서 조돈마을을 거쳐 장선마을까지 5km 구간에는 능금나무와 메이폴, 사과꽃이 개화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거리마다 울긋불긋 핀 영산홍, 꽃잔디 그리고 과원마다 사과꽃과 복사꽃이 만발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충주시 동량면사무소(면장 성낙서)는 올해도 ‘아름다운 꽃길가꾸기’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기 위해 지역 내 못자리뱅크 부지 300제곱미터를 임차해 맨드라미, 봉숭아, 천일홍, 해바라기 등 2만본의 꽃묘를 생산할 예정으로, 열심히 포트에 물을 주며 가꾸고 있다.

성낙서 면장은 “꽃길 조성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11개 직능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면민이 하나되어 꽃길조성에 동참하고 있다”며, “면민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외지인들에게 볼거리 제공 등 아름다운 동량면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 복사꽃  
▲ 영산홍   
최윤식

최윤식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