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IT/SW기업, 중국 글로벌 시장 공략

최윤식 기자

등록 2013-11-27 14:16

[일간환경=이용광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까지 5일간 중국 상해와 심천에서 개최한 ‘호남권 IT/SW기업 중국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48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기술제휴 등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호남지역 3개 기관 공동 주관으로 지역의 중소 IT/SW기업의 해외 진출 및 판로 개척 확대를 위해 진행됐다.

상담회에 참가한 호남권 IT/SW기업 10개 사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앞세워 중국 현지 기업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중 전남지역은 (주)에스엠소프트웨어 등 3개 기업이 참가해 4천829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5건의 기술제휴 및 마케팅 협력 MOU를 체결했다.
최윤식

최윤식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