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크루즈훼리 이스턴드림호 안전 관리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5-02 13:50


DBS크루즈훼리(주)는 금년 3월중순부터 말일까지 도크를 완료하였지만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하여 이스턴드림호 선박안전 검사를 실시하였다.

선박내 객실 및 외부갑판에 비치된 팽창식 구명벌 20정(각 25인승) 500명 탑승, 구명정 2대(각 85인승) 170명 탑승, 고속 구조정 1대 6인승, 구명조끼 655벌에 대한 재점검을 실시하였다.

지난 4월 25일 일본 사카이미나토항 입항시에는 일본 해상보안청 직원 21명이 승선하여 2시간여동안 점검하였는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4월 21일 블라디보스톡항 입항시에는 러시아의 군사훈련으로 입항하지도 못한채 4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선원과 승객들에게 퇴선훈련, 구명정 하강시연, 화재시 소화훈련, 여객 참관 안전설비 설명 및 훈련, 슈트 및 구명벌의 기능 및 작동방법 설명 등 상황별 안전교육 및 비상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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