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장애인 복지 `현장 중심` 맞춤형 정책 강조

김상현 기자

등록 2021-12-13 16:44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3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복지지원본부 전국 릴레이 정책 투어 출정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13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장애인복지지원본부 전국 릴레이 정책 투어 출정식에 참석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이하 중앙선대위) 장애인복지지원본부 전국 릴레이 정책 투어 출정식을 찾아 "장애인 복지는 개인별 맞춤형으로 가야 한다"며 `장애인 맞춤형 정책`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을 강조했다.

 

또한, 윤 후보와 함께 출정식에 참석한 이 대표는 `장애인 이동권` 실현을 약속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장애인 본부는 `장`애인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즉 `장문현답`이라는 이름으로, 내년 1월 초까지 전국을 돌며 장애인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개최한다. 장애인복지지원본부장에는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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