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사]자연과 공생하는 세상, 환경 언론 사명 다해야

최윤식 기자

등록 2013-12-19 09:22


▲ 강원도 원주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강후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강원도 원주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이강후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마무리하며, 일간환경의 11주년과 복간을 축하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기쁩니다.

일간환경의 열한 돌을 맞아 복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김원재 사장님을 비롯한 일간환경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로 인해 유독 많은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등 지구촌 곳곳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이 환경보전을 위해 현 세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일간환경의 슬로건에도 나타나듯 자연환경은 우리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가장 소중한 유산이기 때문입니다.

2003년에 창간된 일간환경은 지난 11년 동안 환경전문지로서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세상을 만들고, 환경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해 환경문제를 세상에 알리는데 많은 공헌을 해왔습니다.

이를 위해 항상 노력해 오신 일간환경 식구 여러분 모든 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일간환경이 번창할 수 있었던 데는 자연환경, 기후변화 등 다양한 환경이슈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 덕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일간환경이 2013년 12월 19일 새로운 모습으로 복간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일간환경이 환경 분야의 정책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언론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다가오는 2014년 갑오년(甲午年)에도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윤식

최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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