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필리핀 태풍 피해 돕기 성금 기부

민재기 기자

등록 2013-11-29 09:29

▲ 한국화이자제약 직원들이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제공=한국화이자제약     © 안재민 기자

[일간환경=안재민 기자]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은 28일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민 이재민을 돕기 성금 2000여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188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모금한 기부금에 1:1 매칭 펀드 형태의 회사 기부금이 더해져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예상치 못한 태풍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필리핀 이재민들에게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이 성금이 이재민들에게 다시 건강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 본사와 화이자 이머징 마켓 아시아 등은 다수의 NGO를 통해 기부금과 의약품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나눔 및 기부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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