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3월 1주 `자가검사키트` 1600만명분 공급

최윤식 기자

등록 2022-02-28 10:39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3월 1주차에 개인이 구매 가능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600만명분을 전국 약 7만 5000여개소 약국과 편의점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선별진료소, 유치원·초중고 학생, 어린이집·임신부·노인복지시설 등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공공분야에 2037만명분이 공급된다.

 

3월에는 총 2억 1000만명분의 자가검사키트를 선별진료소 등 공공분야와 약국·편의점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2월에는 총 1억 520만명분의 자가검사키트가 공급됐으며, 이 중 선별진료소 등 공공분야로 총 3700만명분, 약국·편의점 등 민간분야로 총 6820만명분이 공급됐다.

 

현재 식약처 대표 홈페이지에서는 자가검사키트의 구매요령, 어린이 사용 방법, 편의점 재고량 확인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25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로 지정된 7개 편의점 중 3개사는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자가검사키트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자가검사키트 생산업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생산량을 늘림으로써 개인이 적기에 적정한 가격으로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해 검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 대표 홈페이지 내 `자가검사키트 마이크로 페이지` 예시 (이미지= 식품의약품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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