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해피예스’ 스포츠단과 함께 봉사활동 펼쳐

민재기 기자

등록 2013-11-29 16:54



[일간환경=안재민 기자] 현대제철 해피예스 봉사단이 현대제철 소속 스포츠단 선수들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제철은 28일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인 ‘해피예스’가 2012 런던올림픽 남자양궁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선수를 비롯한 회사 소속 양궁 선수, 여자축구 선수들과 함께 당진시 우강초등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진혁 선수를 비롯한 양궁단 선수들은 어린이들에게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양궁을 지도하는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올해 한국여자프로축구 WK리그 우승을 차지한 현대제철 여자축구 선수단 ‘레드엔젤스’는 축구 교실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축구에 대한 기술을 전달했다.
 
해피예스 봉사단들은 스포츠 교실이 열리는 동안 학교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 위해 각 교실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등 전교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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