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소공인대상 생산품질관리 등 최대 300만원 지원

김상현 기자

등록 2022-03-07 11:45

인천광역시는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송현·송림동) 내 소공인 공동기반시설을 통해 2022년도제품인증획득 및 생산품질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에서 진행하는 제품인증획득 및 생산품질관리 지원사업은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송림동에 위치하고 있는 금속 가공(C25), 전기 장비(C28), 기타 기계 및 장비(C29) 제조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소공인을 대상으로 ▲제품인증획득 ▲생산품질관리 중 한 가지 분야를 소공인 업체가 선택하여 신청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제품인증획득의 경우 업체당 최대 200만원, 생산품질관리의 경우 업체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며, 자부담금은 공급가액의 10%이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송현·송림동) 공동기반시설에서 지원사업을 통해, 비록 소규모로 영세하지만 뿌리산업의 근간인 소공인들의 역량강화 및 매출 증진에 기여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사업 신청·접수는 3월 7일(월)부터 3월 31일(목)까지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집적지구 내 소공인은 인천광역시 동구 소공인공동기반시설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 등기우편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업안내 포스터

김상현

김상현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아02796
등록일자2013-07-30
오픈일자2013-07-30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이 승
편집인이 승
연락처070)4639-5359
FAX070)4325-5030
이메일help@dadamedia.net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4동 502호
(주)지브린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