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24시간 소아전용 외래진료센터’운영…서울의료원 강남분원에 개소

최윤식 기자

등록 2022-03-08 11:58

서울시는 영유아를 포함한 소아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 7개소 운영에 더해, 24시간 외래진료가 가능한 ‘소아 전용 외래진료센터’ 1개소를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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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4시간 소아전용 외래진료센터’ 1개소는 3월9일 내일부터 ‘서울의료원 강남분원’에서 운영하며, 당일 개소 직후 오후부터 영유아 등 소아 대상 대면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야간시간대 갑작스런 발열, 지속되는 증상으로 대면진료를 필요로 하는 소아 확진자는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소아과 전문의 5명을 채용, 24시간 외래진료센터를 운영하며, 소아진료가 가능한 민간병원도 추가 발굴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대면진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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