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객을 위한 약속 ‘굿초이스’ 캠페인 전개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5-30 14:50

▲ KT, ‘고객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담은 ‘굿초이스’ 캠페인 전개 _CF 로댕 편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고객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담은 ‘굿초이스(Good Choice)’를 슬로건으로 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이며 고객 감동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30일 밝혔다.

‘굿초이스’는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KT가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을 제안하고, 올레(olleh)를 선택한 고객에게 감동으로 보답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슬로건이다.

슬로건은 기업의 존재 이유이자 출발점인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KT의 경영 방침을 고객들에게 쉽게 전달하고,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KT는 ‘광대역 LTE-A’를 비롯해 ‘기가 인터넷’, ‘기가WiFi’ 등 기가 시대를 선도하는 차세대 고품질 네트워크와 최근 선보인 ‘스펀지 플랜’, ‘알짜팩’, ‘전무후무 멤버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KT는 고객이 ‘올레를 선택하는 것’이 곧 ‘굿초이스’라는 인식이 확고해질 수 있도록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KT는 고객 최우선 경영 의지를 담은 ‘굿초이스’ 캠페인을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기편’, ‘에디슨편’, ‘로댕편’, ‘올레스펀지플랜편’ 등 신규CF를 30일부터 선보인다.
 

 
‘아기’편은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는 질문에 대한 아기의 반응을 재미있게 영상에 담았고, ‘에디슨’편은 발명가 에디슨이 수천번이 넘는 실패 끝에 혁신적인 백열전구를 발명한 일화를 통해 선택의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로댕’편에서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이 고민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생활 속 선택의 순간을 위트있게 연출했다. ‘올레스펀지플랜편’은 새 폰을 빠르게 바꾸고 싶을땐 ‘올레 스펀지플랜’이 답임을 감각적인 스타일의 영상에 재미를 더하여 표현했다.
 
▲ 생활 속 다양한 선택을 재미있게 표현한 광고와 고객참여 이벤트 진행  

이와 함께 KT는 일상의 작은 선택이 ‘굿초이스’로 이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 7일(토)과 8일(일) 서울 홍대 인근, 13일(금)과 14일(토) 부산 서면 지역 등 2곳에서 ‘굿초이스큐브’ 이벤트를 진행하며,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큐브 안에 숨겨져 있는 '굿초이스' 선물과 일반선물 중 고객이 선택한 결과에 따라 갤럭시S5, 아이패드 미니, 커피 머신, 아이스크림 등 푸짐한 경품을 즉석에서 약 5천명에게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굿초이스 100’ 이벤트를30일부터 진행한다. 가벼운 선택을 하는 질문 100개 중에서 1가지를 골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천여명에게 갤럭시S5, 아이패드 에어, 블루투스 스피커,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고객이 직접 굿초이스 광고를 만들어 참여하는 ‘굿초이스는 내가 알린다’이벤트도 31일부터 진행된다. 고객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만든 ‘굿초이스’ 광고를 심사해 소정의 광고비를 지급하는 이벤트로, 4주간 6백여명에게 총 3천만원 상당의 광고비를 지급한다.

이벤트 상세 내용은 굿초이스 캠페인 홈페이지() 및올레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T 마케팅부문IMC본부장 박혜정 전무는”굿초이스 캠페인은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을 제공하겠다는 약속과 의지를 신선하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기획했다”며 “캠페인은 고객이 온오프라인, SNS 등을 통해 직접 참여하는 통합 마케팅으로 흥미진진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윤식

최윤식

기자

일간환경
등록번호서울 가 12345
등록일자2025-01-01
오픈일자2025-01-01
발행일자2025-01-01
발행인김철수
편집인김철수
연락처02)1234-5678
FAX070)1234-1234
일간환경

일간환경 © 일간환경 All rights reserved.

일간환경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