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 곁에서 만나는 휴양림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6-02 11:42


▲ 용탕폭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복주산자연휴양림을 ‘6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휴전선 가장 가까운 휴양림으로 여유로운 치유와 안보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 활엽수림의 울창한 숲속에는 계곡주변으로 데크로드가 설치돼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숲을 접할 수 있어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으며, 전설의 용탕폭포는 신비함을 더한다. 또한, 계곡과 숲이 잘 조화를 이룬 쾌적한 산림휴양시설은 아늑하고 멋진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한편, 휴양림 주변에는 노동당사,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인 직탕폭포와 삼부연폭포, 고석정 국민관광단지, 와수전통시장 등 안보와 여행을 함께 할 수 있는 관광명소가 풍성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초여름의 문턱에 있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가족과 함께 안보여행도 하고, 치유할 수 있는 강원도 철원의 복주산자연휴양림에서 뜻 깊은 추억을 만들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 데크로드 
▲ 산림문화휴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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