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여자 내셔널리그 통합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금천구가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 여자 내셔널리그 통합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금천구청 여자탁구단은 1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된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 내셔널리그 정규리그 2위를 기록하며 상위 세 팀이 격돌하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5월 19일 정규리그 3위인 안산시청과의 플레이오프전 1차전에서 3-1로 승리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지만, 이후 5월 21일 수원 광교의 스튜디오T에서 열린 정규리그 1위 수원시청과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접전 끝에 패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금천구청은 준우승 상금으로 1,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는 한국 프로탁구리그의 첫 번째 시즌으로 많은 탁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리그는 1부 격인 코리아리그(기업팀)와 2부 격인 내셔널리그(지방자치단체팀)로 나뉘며, 내셔널리그 여자부는 9개 팀이 참가했다.
이재활 문화체육과장은 “금천구청 여자 탁구단이 한국프로탁구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유아에서 실업팀 선수까지 선순환 체계와 탁구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탁구단의 체계적인 훈련을 바탕으로 프로탁구리그 및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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