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주목받는 시화호 남쪽 『송산그린시티』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6-26 10:23

시화호 남쪽 간석지에 조성된 미래형 수변생태도시 「송산그린시티」가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주목받고 있다.
 
 
K-water 시화지역본부는 지난달 처음으로 실시한 “송산그린시티 공동주택용지(2개 블록, 124,649㎡) 분양”이 수많은 건설사들의 치열한 경쟁(35:1, 7:1) 속에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송산그린시티는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한 수변생태도시로 조성되며, 편리하고 다양한 교통망, 쾌적한 주거환경 등이 큰 장점이다. 특히, 서해안 및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 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지하철 4호선, 수인선 등으로도 수도권 주요도시와 쉽게 오갈 수 있다.



 
송산그린시티는 약 19만 명의 일자리와 연간 25조 2천억원의 경제적 효과 창출(오는 2022년까지) 등을 통해 관광․레저 기능을 담당하는 수도권 거점지역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K-water는 이번 공동주택용지 분양에 이어, 하반기에는 인근의 3개 블록을 추가로 분양할 계획이며 나머지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 등은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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