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락철 산림내 정화활동 및 오염행위 단속

최윤식 기자

등록 2014-07-01 14:27


여름 휴가철 등을 맞아 많은 피서객이 동해안의 산과 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해시는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산림 내 정화활동 전개, 산림오염․훼손행위에 대해 계도 및 단속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의 행락철 기간 동안 집중 실시한다.

시는 이 기간 동안 망상해변 송림, 무릉계곡 등 주요 산림 46.1ha에 대해 산림정화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오물 또는 쓰레기 버리는 행위, 조경수 및 희귀식물 불법 굴․채취행위, 산림보호․관리를 위해 설치한 표지판을 옮기거나 훼손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산림 내 쓰레기 수거, 산림훼손행위 계도․단속시 민간단체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여 청정하고 깨끗한 산림휴양지가 되도록 실시 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동해시는 행락철 산림 내 정화활동 및 오염행위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산림 내 불법행위를 방지하고, 올바른 산행질서와 행락문화 정착유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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